LCHF 4일차 - 함박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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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토제닉 4일차이다. 3일차에는 클린하게 삼겹살을 먹었(지만 쌈장을 먹음)다. 

    4일차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을 사와서 패티를 만들어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wow..정말 맛있다. 함박 스테이크 아래에 놓은 것은 컬리플라워와 계란 노른자를 볶아서 만든 계란 컬리플라워 볶음밥이다. 컬리플라워 볶음밥은 만들기도 쉽고 특히 계란을 입으면 밥같은 식감이 아주 좋다.

    함박 스테이크 패티 : 소고기 다짐육과 돼지 다짐육 6:4 비율, 소금 반 스푼, 후추, 바질 말린 가루
    컬리플라워 계란 볶음밥 : 올리브오일 파기름에 볶음밥용 컬리플라워, 계란 2개, 간장 2스푼(팬에 눌러서 섞기)

    요즘 양념장이나 소스같이 당이 들어있는 것들은 키토제닉을 유지시켜 준다고 자위하며 약간씩 먹고 있다. 덕분에 훨씬 먹을만 하게 키토제닉인지를 아닌지 모르겠는 것을 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탄수화물은 정말 먹지 않고 있고, 술도 안먹고 있다는 것이다. 74.5kg에서 시작한 몸무게가 클린키토가 아님에도 벌써 70.1kg이 됐다. 60kg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재밌기도 하다. 

    4일차 아세톤 농도는 2.7로 키토제닉 진입 직전이다.

     

     

     

    귀여운 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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